Flutter - Widget 위젯이란?

 위젯에 대한 개념은 플러터에서 중요하지만 정의 자체를 이해하려고 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위젯은 어떤어떤것이다 하고 정의 내리기보다는 이름 정도로 이야기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사전에서 이야기하는 위젯의 정의는

 : 작은 장치 또는 기계장치, 특히 이름을 알 수 없거나 지정하지 않은 장치.

 

 위젯은 그저 이름을 가지지 못한 장치이다.

 

 위키백과에서 소개하는 위젯이라는 이름의 발생은 1980년대 프로젝트 아테나가 최초로 GUI의 요소를 위젯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라고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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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플러터는 위젯으로 이루어져있다. 위젯은 요소이고 플러터는 말 그대로 요소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부터 위젯과 요소라는 말을 섞어서 사용할것이다. 한글로 말했다가 영어로 말하는 정도의 차이이니 의미를 깊게 두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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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 트리

=요소 나무

 

 

 개발자라면 영어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영어의 의미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요소 하나하나의 특성들을 알아가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젯 트리는 요소 나무 이다. 요소 나무가 무엇인가? 사과나무에는 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듯이 요소 나무에는 요소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조금 애매해지는 개념이 요소 나무의 뿌리 역시도 요소라는 것이다. 

 

 앞에서 말하였듯이 플러터는 위젯(요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위젯은 위젯 트리를 가질 수 있다. 위젯 트리가 무엇이냐면 위젯 안에 자식개체의 위젯을 가지게 되어 나무가지처럼 뻗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그 자식들 또한 역시 자식을 가질 수 있으며 나무는 끝없이 뻗어나갈 수 있게 된다.